소소한일상

2월의 첫날

에프터눈 2010. 2. 1. 23:30


어느덧 벌써 2월..
오랜만에 회사에서 강남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추워 귀가 막 아팠다.
저녁에 걷기엔 아직 많이 춥구나.

겨울을 좋아하지만, 이번 겨울만큼은 어서 빨리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봄이 얼른 와서
알록달록, 푸릇푸릇한 색깔들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내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