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언제나 기다리는 아지

에프터눈 2010. 5. 4. 23:05


개인생 9년째인 아지는
이제 어느덧 연륜이 쌓였다고나 할까..
문만 열어놓으면 나가버리던 철없는 시절을 뒤로하고
잠시 밖에 나간 엄마를 문 앞에서 기다린다.

오랜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을 완전 밀려버린 아지의 얼굴 모습은 이번엔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