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여행
통영 강구안
에프터눈
2010. 5. 22. 22:29
비진도에서 하루 민박 후 아침 배를 타고 나와 서울로 컴백홈 하기 전에 통영 강구안과 시장을 잠시 둘러보기로 했다.
2007년도에 혼자 처음으로 통영 여행 후 , 두번째로 와보는 강구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여행지는 꼭 2번씩 가보길 권장한다.
첫번째 왔을때완 또다른 것들을 느낄 수 있다. 익숙함과..이전에 못보았던 새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통영시장 구경 후, 드디어 2009년의 여름 휴가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컴백홈~
통영에서 서울로 바로가는 고속버스도 있지만,
여행은 온리 기차여행!
조금 돌아가고 돈이 더 들더라도 2번의 경유를 거쳐 다시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컴백!
여행은 온리 기차여행!
조금 돌아가고 돈이 더 들더라도 2번의 경유를 거쳐 다시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로 컴백!
너무나도 넓은 거제도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고 교통비도 많이 들었지만, 이런것도 여행의 묘미이니까..ㅎ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간 통영은 역시 예전에 느꼈던 좋은 모습을 다시한번 느끼고 온 뿌듯한 2009년 여름 휴가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간 통영은 역시 예전에 느꼈던 좋은 모습을 다시한번 느끼고 온 뿌듯한 2009년 여름 휴가였다..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