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여행
거제도 해금강 & 외도
에프터눈
2010. 5. 23. 01:34
드디어 2009년 여름휴가의 목적지 거제도에 도착!
부산에서 배를 타고 거제도에 처음 도착한.. 옥포항!
오늘 우리의 여행 일정은..
옥포항근처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외도를 구경한 후,
다시 옥포항으로 돌아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것..
옥포항근처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외도를 구경한 후,
다시 옥포항으로 돌아와,,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것..
거제도는 이렇게 생겼다.
이 지도를 볼 때만 해도 이렇게 생겼을 뿐.. 전혀 거리 감각은 없어서
지도상 가장위에 있는 옥포항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바람의 언덕까지 얼마나 먼지 짐작도 하지 못했었다.ㅡㅡ
해금강 유람선을 타기전 선착장은 이렇게 고요~~~~
그러나 해금강 가는 길은 완전 배멀미로 죽음의 길이었다.
나는 내가 배멀미를 안하는 줄 알았다..ㅡㅡ
그동안 여행다니며 탔던 배는 나름 큰 배들이었고, 또 이렇게까지 파도가 높게 친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ㅡㅡ
이때 원래 유람선 운행이 높은 파도때문에 잠시 중단될정도였는데,,
잠시 잠잠해진 틈을 타 운행허가가 났던거라..
근데 우리가 탄 배가 출발하자마자 또 아주 거센 파도가 쳐서 정말.. 배가 뒤집하는 줄 알았다..
배멀미 때문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높은 파도 때문에 해금강 근처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ㅜ.ㅜ
그래도 해금강은 역시 멋졌음!!!
이 지도를 볼 때만 해도 이렇게 생겼을 뿐.. 전혀 거리 감각은 없어서
지도상 가장위에 있는 옥포항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바람의 언덕까지 얼마나 먼지 짐작도 하지 못했었다.ㅡㅡ
해금강 유람선을 타기전 선착장은 이렇게 고요~~~~
그러나 해금강 가는 길은 완전 배멀미로 죽음의 길이었다.
나는 내가 배멀미를 안하는 줄 알았다..ㅡㅡ
그동안 여행다니며 탔던 배는 나름 큰 배들이었고, 또 이렇게까지 파도가 높게 친적이 없었기 때문이리라..ㅡㅡ
이때 원래 유람선 운행이 높은 파도때문에 잠시 중단될정도였는데,,
잠시 잠잠해진 틈을 타 운행허가가 났던거라..
근데 우리가 탄 배가 출발하자마자 또 아주 거센 파도가 쳐서 정말.. 배가 뒤집하는 줄 알았다..
배멀미 때문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높은 파도 때문에 해금강 근처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ㅜ.ㅜ
그래도 해금강은 역시 멋졌음!!!
이런 해파리가 바다에 쫙 깔려있다.
티비에서 이상고온현상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겨난 해피리 때문에
어업에 큰 지장이 있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직접 해파리떼를 구경했다.
너희들의 생존 목적은 뭐냐..
해금강 구경후, 다시 외도로 이동...
드디어 외도 도착!
외도 선착장에 내리면 나오는 외도로 올라가는 입구.
외도는 약 1시간 30분정도의 관람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사유지인데다.. 정원식 섬이라.. 숙박시설도 없는듯 하다.
(2009.07.29)
어업에 큰 지장이 있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직접 해파리떼를 구경했다.
너희들의 생존 목적은 뭐냐..
해금강 구경후, 다시 외도로 이동...
드디어 외도 도착!
외도 선착장에 내리면 나오는 외도로 올라가는 입구.
외도는 약 1시간 30분정도의 관람시간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사유지인데다.. 정원식 섬이라.. 숙박시설도 없는듯 하다.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