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눈
2010. 11. 14. 01:28
마이코상_
마이코는 일본에서 게이샤가 되기전, 수습과정에 있는 예비 게이샤를 말한다.
마이코가 되려면 마이코를 양성하는 학교에서 전문 교육을 받아야 된다.
마이코는 게이샤와 달리 허리띠인 오비를 절반정도 길게 늘어뜨리게 매며, 소매도 소매가 긴 후리소데를 착용한다.
여행다녀와서 알게된 것들.
너무너무 더운 날씨에 저렇게 두꺼운 옷을 입고 목을 축이는 중에도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는 물음에 예쁜 웃음과 포즈로 대답을 대신해 준다.
2010
Japan/Kansai Travel
09/10 ~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