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눈 2011. 12. 30. 11:22

어느새 2011년의 끝.

그 어느 해 보다도 일도 많이 했지만, 그 어느 해 보다도 남는것 없이 허탈해보기도 처음인 2011년

그냥 만사 다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