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새 노트북

에프터눈 2013. 9. 9. 18:39

 

 

밤에 잠결에 화장실 다녀오다가 바닥에 펼쳐져있던 7년된 노트북 모니터를 제대로 발 뒤꿈치로 밟아주시는 바람에

화면이 그대로 아작나고, AS할려면 몇십만원이 깨지는데다 너무 구형이라 부품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그동안 벼르던 노트북을 그냥 무이자 12개월로 사버렸다.

 

좋구나~

이전 노트북은 노트북도 아니었군!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