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초여름의 날씨

에프터눈 2014. 5. 20. 17:43

언제나 그렇듯 여름, 더운날은 나에겐 잔인한 계절이다.

머피의 법칙인 것 처럼, 행복은 불행과 동시에 온다는 말처럼,

하나의 산을 넘었다 생각하면 또 새로운 넘어야 할 산이 생긴다.

드라마같은 특별한, 스펙타클한 인생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냥 소소하게 평범하고 무난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