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여행

지난주말의 흔적들

에프터눈 2014. 7. 10. 17:49

오랜만에 강릉가는 길에 함께한 친한 동생과의 경포 나들이.
나도 강릉가면 드라이브만 했지, 안목바다에서부터 경포까지 걸어가본 적은 처음..

그리 덥지 않은 날씨에 그리 많지 않던 사람들로 초여름 바다를 즐기기 딱 좋았던 해지던 바다가 또 그립다.

다음주 휴가때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