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쌀쌀해진 날씨와 닭한마리
에프터눈
2014. 9. 4. 11:14
이렇게 빨리 가을이 올 줄은 몰랐는데, 더운날씨가 물러가서 어찌나 좋은지..
낮엔 아직 살짝 덥지만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기온이다.
상호명이 암사동 '장원 닭한마리' 였던가?
닭한마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닭냄새도 안나고 양도 많고 반찬으로 나오는 물김치와 갓김치도 맛있었다.
그리고 무려 닭똥집 볶음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다니!
다음 번에 다시 한 번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