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신용산 북천돈가스
에프터눈
2015. 4. 24. 14:35
신용산역으로 회사가 이사오고 난 다음부터 계속 되고 있는 회사주변 점심밥집 투어~
오늘은 신용산역 1번출구 용산우체국 바로 뒷골목에 있는 '북천 돈가스'!
브라운 돈가스를 먹었는데, 고기도 완전 두툼하고, 브라운 소스가 살짝 매콤하니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다!
12시 전에 갔는데도 3,4팀 기다렸다가 들어갔고,
다 먹고 나왔는데도 계속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을만큼 맛집이었나보다.
한여름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