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보다도 더 매력적이었던 다대포는 여름이어서 그런지 조금 변해있었다.
갈대숲이 사라지고 흙으로 된 해변은 더 넓어져 있었다.
2년전의 다대포의 모습이 더 좋았지만, 해질무렵의 다대포는 여전히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










































서울보다도 더 복잡한 부산을 운전해줘서 Thanks!







파도를 따라 움직이는 모래와 물살이 발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그 느낌이 좋다... 







2010.08.24
다대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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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프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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