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석 연휴 끝나고 서울 오기전 강문해변에서 유니와 놀기!
새털구름이 끼면 다음날 비 올 징조라고 하던데..
그래도 바다와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진날!
요즘은 안목 카페거리보다 강문해변이 좋다.
강문해변에 있는 '커피스토리' 카페는.. 커피는 그냥 그런 맛인데 위치가 완전 좋다.
옆 주차장도 넉넉하고..
담번에 가면 또 커피스토리로 가야지.
근데 진짜 아이폰 카메라는 같은날 동시에 위치만 바꿔가면서 찍었는데,
색감이 완전 제각각이야..ㅡㅡ
내 베가 시크릿 업 카메라 그립다.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액정 사설에서 고쳐서 다시 그냥 쓸까 항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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