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But a Dream

이케아 쇼룸을 다 구경해야만 나오는 푸트코트 레스토랑.

미트볼 15개 셋트와 미트볼 파스타가 맛있었다.

의자도 모두 이케아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먹고자 하는 음식을 차례대로 다 고르고 나중에 계산하는 방식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진 않은 것 같다. 먹을 만큼만 고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쿠키는 좀 별로....

다음번엔 베지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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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학사식당에 돈까스가 팔았던가?

학교다닐 땐 여기 순두부찌개가 가걱도 3000원에 최고였는데,

이제는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해졌다고!

위치도 옮겼더라.

여기 자리 예전에 계경목장 고기집이었던거 같은데 ㅎㅎ

암튼 정말 거의 10년만에 방문한 듯..

돈까스 맛집으로 알려져서 주말에 사람이 훨 더 많다고...

우리가 갔을때도 이미 꽉 차 있어서 잠깐의 웨이팅 시간도 가짐.

쫄면과 돈까스를 먹었는데,

가격도 훌륭하고 맛도 훌륭하고, 근래에 먹었던 돈까스와 쫄면 중에서 역시 최고였다.

결국 동생하고 저녁에 같은 조합으로 한번 더 먹으러 다녀왔다.

쫄면 + 돈가스 조합 굿!

PS. 요번엔 갤럭시 노트 엣지로 찍은 사진...

      역시 삼성폰 카메라 색감은 난 별로 ㅡㅡ

      베가 시크릿 업 카메라를 다시한번 그리워하며!! ㅜㅜ

추석연휴동안 직접 만들어먹은 해물파전.

해물파전에 들어가는 파전은 역시 쪽파로!

쪽파는 파전 위아래로 모두 깔기!

마지막엔 계란 하나 깨줬는데 사진은 못찍었네..

내가 만들었지만 넘 맛있었어! ㅎㅎ

담번에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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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가면 서울 올라오기 전 항상 먹고 오는 장칼국수!

강릉엔 장칼국수 파는 상점이 많은데 각자 약간씩 특징이 달라서

자기 입맛에 맛는 곳으로 항상 가게 된다.

지난주에 3대천왕에 강릉 현대하고 벌짚 칼국수가 나오던데,

강릉에서는 특별히 더 맛있다고 소문난 곳은 아닌데

외지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해져서 TV까지 나오더라 ㅎㅎ

예전 어렸을땐 금학칼국수가 인기가 제일 많긴 했지.

난 교동택지에 있는 나운칼국수만 간다.

현대, 벌짚보다 훨 맛있다.

황태장칼국수라 맛이 더 깊고 특히 면발이 다른곳보다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운 칼국수' 추천합니다!

PS.

요번에 가보니 운영시간이 조금 바뀌었더라.

예전엔 일요일에도 오후 3시까지는 열었었는데

이제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아예 휴무로 쉬고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밤 9시까지 한다고....

바뀐 시간대가 더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