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잠시 비도 오고,
예전만큼 춥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은,
어설픈 날씨에,

일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던 두통도 오고,

기분전환겸 막상 외출을 하니,
사람들에 치여 오히려 더 힘만 빼고 왔다.

평일 내내 기대하던 주말인데,
막상 주말이 되니 컨디션이 별로다.

어느새 주말의 끝, 1월의 끝..


아프지 맙시다.
아픈건 역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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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프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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