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객 터미널 근처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난 이미 2년전에 와본적 있는 ..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해저터널을 친구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해저터널로 가기전에 먼저 아침식사부터!
바로 그 유명한 통영 충무김밥!
사실 통영의 충무김밥은 서울에서 먹던 충무김밥하고 조금 맛이 다른 이유가..
김을 둘둘 말은 밥에 전혀 양념을 하지 않는다.
서울에선 김밥만들때처럼 밥에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 양념을 하는데..우린 이 맛에 더 익숙해서 그런듯..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그 외 무나 오징어 무침은 훨씬 더 맛있다.
충무김밥으로 밥을 먹고 , 10여분을 걸어서 드디어 해저터널 도착!
실제로 해저터널을 걸어보면 바다 밑을 걷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굉장히 시원하다..
내가 통영에서 살았다면 여름은 해저터널에서 하루종일 있고 싶어질것 같다.
해저터널을 통해 통영 운하 반대편으로 건너와 .. 버스를 타고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서울에선 김밥만들때처럼 밥에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 양념을 하는데..우린 이 맛에 더 익숙해서 그런듯..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그 외 무나 오징어 무침은 훨씬 더 맛있다.
충무김밥으로 밥을 먹고 , 10여분을 걸어서 드디어 해저터널 도착!
실제로 해저터널을 걸어보면 바다 밑을 걷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굉장히 시원하다..
내가 통영에서 살았다면 여름은 해저터널에서 하루종일 있고 싶어질것 같다.
해저터널을 통해 통영 운하 반대편으로 건너와 .. 버스를 타고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관광버스를 타고 오거나 차를 몰고 왔다면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바로 가겠지만,
우리는 버스를 타고 왔으므로, 버스에서 내리면 저 높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ㅜ.ㅜ
2년전에 통영에 왔을땐 없던 ..
개장하고 나서 자주 고장이 나 뉴스에 한때 자주 나오던 그 유명한 통영 케이블카가 드디어 눈에 보인다!
표를 사고 타기를 기다리는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고 긴 케이블카라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높아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길이는 역시 긴듯..
올라가는 반대방향으로 내려다보면 통영 운하쪽이 보인다.
계속 올라가는 중..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미륵산 전망대..
미륵산의 거의 꼭대기에 있는 한산대첨 전망대까지는 저기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나
날씨가 너무 더워 걸어올라갈 엄두가 안났다. 저건 완전 산행이야!!
한산대첨 전망대는 포기하고, 현재위치에서 한려수도 구경하기!
케이블카 타는곳 옆에 있는 기념품점에서 산 부채.
동백꽃이 그려져 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왔으므로, 버스에서 내리면 저 높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ㅜ.ㅜ
2년전에 통영에 왔을땐 없던 ..
개장하고 나서 자주 고장이 나 뉴스에 한때 자주 나오던 그 유명한 통영 케이블카가 드디어 눈에 보인다!
표를 사고 타기를 기다리는 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고 긴 케이블카라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높아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길이는 역시 긴듯..
올라가는 반대방향으로 내려다보면 통영 운하쪽이 보인다.
계속 올라가는 중..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미륵산 전망대..
미륵산의 거의 꼭대기에 있는 한산대첨 전망대까지는 저기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나
날씨가 너무 더워 걸어올라갈 엄두가 안났다. 저건 완전 산행이야!!
한산대첨 전망대는 포기하고, 현재위치에서 한려수도 구경하기!
케이블카 타는곳 옆에 있는 기념품점에서 산 부채.
동백꽃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제승당으로 가기 위한 배를 타기 위해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약 15분거리에 있는 통영 유람선 터미널로 걸어 가는 중..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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