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동안 하고 싶었던 일 또 한가지,
'하루를 도서관에서 보내기.'
어제 강릉에서 올라와서 오늘은 공과금 내고 손목때문에 병원도 다녀오고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고자 오후에 겨우
집에서 5분거리 도서관에 왔다.
우선 대여할 책 먼저 고르고,
더위도 피할겸 책 보다가 해가 좀 지면 나가야겠다.
휴가도 이제 끝이 보이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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